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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'죽음의 땅' 되어버린 미국...진짜 공포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 / YTN

2024-01-22 715 Dailymotion

개 주인이 얼음 구덩이에 빠지자 구조대가 다급히 반려견을 부릅니다. <br /> <br />구명 밧줄을 개 목에 걸고 함께 구조에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1미터 가까이 쌓인 눈에 제설차도 눈코 뜰새 없이 분주합니다. <br /> <br />[데이브 웨스트팰 / 제설차 운전자 : 3일간 잠을 못 잣 습니다.] <br /> <br />폭설이 자동차는 물론, 집까지 집어삼키면서 주민들이 집에 갇히는 경우가 속출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미셸 린지 / 미시간시티 주민 : 모든 집이 다 이래요. 눈에 갇혔습니다.] <br /> <br />CBS 방송은 미국 전역에서 최근 일주일 간 추위 관련 사망자가 83명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눈길 교통사고, 저체온증 등으로 숨진 경우입니다. <br /> <br />테네시주 보건부는 날씨 관련 사망자가 19명이라고 밝혔고, 4만 5천 명의 전기공급이 끊긴 오리건에서는 16명이 추위로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[엔지 넬슨 / 미시간시티 시장 : 모두 안전하길 바랍니다. 눈이 계속 왔기 때문이죠.] <br /> <br />복동부 중서부 폭설에 이어 주말 미국 전역 혹한으로 수천만 명이 고통을 겪는 상황. <br /> <br />주말 동부 지역은 영하 30도 이하로,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온화한 플로리다 북부까지 한파 경보가 발효될 전망이어서 피해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서봉국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| 최연호 <br />자막뉴스 | 이미영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12212301032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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